
고입 입시 막바지네요 학교마다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준비하는 기간인듯합니다. ✅한영외고 마지막 입학설명회는 11월 5일 토요일이에요 신청은 10월 21일 10시부터 가능하니 아직 못 가보신 분이나 한영외고 진학을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듯합니다. ✅입학설명회에 앞서 10월 22일 토요일에는 전공어 탐색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요. 새로운 언어를 선택해서 전공을 해야 하는 외고 진학 희망 학생들에게 전공어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. 한두 시간으로 많은 걸 배울 수는 없겠지만, 전공어를 선택하기 전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은 확실할 것 같네요. 듣고 싶은 전공어는 2가지 미리 신청을 받았고요. 영어 포함 3교시 정도 수업을 한 후 학교투어도 해주네요. 입학처에서 준비많이하..

🏫지난 주말에 way maker school에서 입학설명회가 있었어요. way maker school은 중고등학교 대안학교로 올해 개교했다고 해요. 🏫제가 이해한 이 학교의 교육 철학은 '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찾도록 경험하고, 이를 구현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를 가르친다' 였어요. 이게 가능하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있을까요? 더할 나위 없이 이상적인 학교다!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요😍 🏫학교를 조금 더 살펴볼게요 전교생이 42명 정도로 아주 자그마한 학교예요 선생님은 분야별로 6~7분 정도 되시니 선생님대 학생 비율이 1:7 정도 되겠죠? 🏫선생님들 이력도 특이했어요 교육학을 전공하셨지만, 대기업 근무를 하시던 분 개발자를 오래 하셨던 분, 독서교육에 특화되신 학교 선생님, 입시 수학 전문 선생님 등 공통..